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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던지다

직업을 선택할 때, 돈과 명예와 같은 번듯한 일자리가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원하는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인생을 던지는 수준의 몰입이 필요합니다.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말이죠. 너무 센가요? 그렇다고 먹지도 말고 쉬지도 않고 일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몰입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어디로 향해 있는가 질문의 답입니다. 돈과 명예와 같은 본질적이지 않은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몰입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돈 몇 백만 원 때문에 선택을 이리저리 바꾸는 것과 조금 손해 보더라도 몰입하여 성과 낼 수 있는 것은 미래에 차원이 다른 결과를 만듭니다. 인생을 던지라는 말은 마음의 중심에 진짜 중요한 가치를 품으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이나 변하지 않을 진리를 향한 갈망이 좋습니다. 물리적 보상이 없더라도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세상에 태어난 목적에 따라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면 지금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 마음속에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정답을 따라가면 세상의 기준으로 불행할 것 같아서 감히 선택하지 못할 뿐입니다. 그런데 한 번이라도 마음이 원하는 일을 선택하여 살아보았습니까? 아직 인생을 건 도전을 해본 경험이 없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도박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순전한 가치를 향한 몸부림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더 할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큰 회사 가서 인기 있는 역할을 한다고 평생 경력 개발을 향한 목마름이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뭘 해도 때가 되면 떠나고 싶어집니다. 그때 해볼걸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시도해야 합니다. 내가 이 땅에 사는 이유를 증명할 그 일을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나중엔 늙고 지쳐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인생을 던진 일은 결과에 관계없이 진짜 보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록 벌이가 시들하여도, 누가 알아봐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만족하여 매 순간 기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겐 그런 일이 있나요? 그럼 무엇을 망설이나요? 인생은 한 번뿐입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타이밍을 놓치면 버스는 떠나가고 맙니다. 그냥 뒤돌아보지 말고 인생을 던져 보는 겁니다. 버스에서 떨어져 내동댕이 쳐진다고 하더라도 기회를 놓치고 땅만 바라보는 것보다 몇 발자국은 더 가보는 도전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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