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전 국민공감 토크 콘서트 후기
AI 안전 국민공감 토크 콘서트 후기 지난 1일,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주최한 AI 안전 국민공감 토크 콘서트에 참가했습니다. 류제명 과기부 제2차관, SK AI위원회 김지현 부사장, 카이스트 김주호 교수, 한양대 이상욱 교수가 연사로 참여하여 기업, 교육, 정부 관점에서 A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진행자로 이혜성 아나운서가 함께했습니다. 오늘날 AI 생태계는 에너지, 칩, 인프라, 모델, 애플리케이션으로, 5단 케익 구조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모델링이었습니다. AI 패권을 누가 거머쥐냐의 싸움이 진행되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AI 생태계에서 왜 핵심 기업인줄 알 수 있었습니다. 학업적인 측면에서 AI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지속적인 AI 노출이 과의존과 주의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고 자기효능감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AI 활용을 막진 못하고 오히려 어떻게 AI를 잘 활용하여 역량을 이어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 정부 입장은 AI 활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 중에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안전 포털을 만든다거나 개인에게 AI 안전 에이전트를 앱으로 설치하여 위험성을 알려주는 방안도 고려하는 등 다방면에서 AI 활용과 안전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질문 시간이 있어, 감사하게도 류제명 2차관님께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보안 업계가 어렵고 보안 팀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떻게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지, 보안에 대한 투자를 강제할 계획은 없는지를 물었습니다. 정부 역시 안전핀이 있어야 함에 동의하지만 법제화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고 법은 경직적이기 때문에 자율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법으로 강력히 규제할 수는 없기에, 기업, 민간 분야에서 자율 규제와 AI 안전을 위한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AI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사 후에 여러 패널 분들과 인사 나눌 수 있었고, 이혜성 아나운서와도 기념 셀카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도 AI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만큼, AI 발전, 활용도의 증가에 따라 국내에서 AI 보안 투자도 함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