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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에 필요한 조건

직장과 직업에 대해서 얼마나 진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나요? 특히 첫 직장과 직업을 고민하여 결정하는데 얼마나 신중하게 판단하고 계시나요? 입사 후 일을 할 계획을 수립하는데 얼마나 많은 정보와 고민을 하고 계시나요? 우리는 직업을 결정하는데 생계적 요소를 너무 많이 고려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는 남의 눈을 의식하여 본인 뜻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문제는 취업이나 이직 후에 고민을 깊게 하지 못한 결정에서 비롯됩니다. 실전에서 일을 해보니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고 싶고 지금은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태라고 합니다. 어쩌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직업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 보거나 고민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해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취업이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고 직업 목적이 생계에 가까웠기 때문에 딱히 고민을 한다는 개념이 없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직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필요합니다. 그 목표에 따라 지금 경험해야 할 곳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일자리가 많지 않은데 어떻게 기다릴 수 있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럼 생계를 위해 아무거나 하는 인생이 기쁘고 행복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추며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하고 감사한지 궁금합니다. 일단 어디든 들어가서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고 월급 받으며 사는 것이 자아실현이 맞는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월급 받는 만큼 일을 하면 된다고 판단하는 것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 맞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구글의 채용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적 가치는 열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열정이라고 하면 돈을 적게 주기 위한 수단이라고 폄하합니다. 실제로 그런 용도로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하는 기업도 잘못이 있습니다. 본인 직업을 향한 선한 열정, 본인이 속한 조직의 성장을 돕는 강한 의지가 중요합니다. 직무 기술적 역량은 특출난 1%를 제외하고, 99%의 인재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요인은 열정에 있다고 봅니다. 가끔 왜 저렇게까지 일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마치 회사 일을 자기 일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캐릭터에게 있고 저 같은 보통 사람에게 있는 것이 뭘까요? 그것은 바로 선한 열정이라고 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누가 감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는 사람, 목표를 달성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초과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 맡은 역할 외에도 무엇이든 더 기여하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손드는 사람 위와 같은 사람들은 세상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이 가진 높고 원대한 목표, 기준에 의거하여 움직일 뿐이죠. 그런 열정이 탐나지 않나요? 각자 원하는 일을 하여 마음껏 열정 부리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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