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는 줄이는 게 아니라 쪼개는 거다 >
1. 잡탕 회의는 건강하지 못한 조직의 근원이다. 잡탕 회의를 이해하려면 냉장고와 찬장에서 온갖 재료를 꺼내 커다란 냄비 안에 던져 넣고 끓인 다음 왜 요리가 맛이 없는지 궁금해하는 초보 요리사를 상상해 보면 된다. 2. 리더들은 ’경영진 회의‘라고 불리는 대규모 회의 안에 다양한 이슈들을 우겨 넣으면서 이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다. 3. 다소 지엽적인 행정적인 문제들이나 전술적인 결정, 창의적인 브레인스토밍과 전략적인 분석, 그리고 인사 문제를 모두 하나의 회의 안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위의 초보 요리사처럼 왜 결과가 좋게 나오지 않는지 의아해하곤 한다. 4. 인간의 뇌는 한 번에 여러 가지 주제들을 처리할 수 없으므로 명료하게 하나의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서로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회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그렇다. 회의가 줄어야 하는 게 아니라 늘어야 한다. 5. 건강한 조직을 만들고 싶은 리더라면 회의를 서로 합치거나 짧게 줄여서 회의에 쏟는 시간을 없애거나 줄이려고 해서는 안 된다. 대신 올바른 회의를 하여 회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무엇이조직을움직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