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시대
끊임없이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시대 '티키타카', '게겐프레싱', '쓰리백'.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 들었던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는, 축구에서는 전술이라는 것이 있는데, 축구 전술 컨셉을 말한다. 티키타카는 많은 이들이 사용하듯, 주고 받는 것이 잘 되는 것을 말한다. 게겐프레싱은 상대방을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는 것을 말한다. 쓰리백은 우리 수비를 위치에 선수 3명을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스페인은 2000년대 후반과 2010년 초반, 월드컵과 유로 대회를 우승하면서 축구 패권을 장악했다. 독일은 게겐프레싱 전술로 티키타카 시대를 종결시키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 시대에, 티키타카는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전술이었다. 그래서 너도 나도 티키타카 전술을 활용하기도 하고 그 전술을 이기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했다. 결국 게겐프레싱이 그것을 뚫어낼 수 있었다. 게겐프레싱 이후에 새로운 전술이 나오기도 했고 게겐프레싱의 시대도 끝난지 오래다. 오히려 티키타카, 게겐프레싱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술을 만들어낸다. 축구계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승리를 쟁취하듯, 우리 직장인들에게도 변화하고자 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그동안 성공 방정식이라고 여기던 일하는 방식이 있을텐데, 그것이 무조건 정답이라 할 수 없다. 과거에 성공했던 경험에만 매몰되어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고 활용하지 않는다면 도태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밀려날 수 있다. 힘들지만 그것이 삶이고 방향성이다. AI가 도래했다고 나의 시대에는 변화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그간의 세일즈 방식으로 계속 세일즈를 한다면 이 역시 다른 세일즈 방법에 질 수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해야 하고, 기존의 관행이 통한다면 계속해서 이 관행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정말 귀찮은 게 사실이다. 자꾸 변화해야 하니 얼마나 지치고 힘든가. 하지만 살아남으려면, 조금 더 나아지려면 하나씩 변화하고 수용하고 시도할 1%의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더도 덜도 필요 없고 딱 1%만 있으면 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