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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의 유형별 PM의 대응전략

스폰서는 프로젝트를 탄생시키는 사람으로 프로젝트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고 외부로부터 우산이 되기도 한다. SI 프로젝트에서는 발주자 PM이, 상품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상품관리자가, 내부 개선 프로젝트에서는 PI 담당자가 스폰서 역할을 수행한다. 스폰서의 유형은 다음과 같이 ‘스폰서의 역량’과 ‘프로젝트 참여 수준’을 활용하여 협력형, 전략형, 간섭형, 방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스폰서 유형에 적합한 PM의 업무스타일은 프로젝트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스폰서의 유형에 상관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대응하면 갈등이 발생하거나 의사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 스폰서는 프로젝트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유형에 따라 프로젝트 관리자의 관리방식을 완전히 다르게 해야 한다. - 참여 수준과 역량이 모두 높은 협력형은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시킨다. 협력형의 스폰서는 PM에게 가장 좋은 파트너다. 다만, 협력형의 스폰서는 PM에 대한 기대 수준도 높기 때문에 기대 수준만 어느 정도 충족시키면 PM의 평판도 좋아지고 프로젝트도 대부분 잘 끝난다. 다만 지나치게 의존하면 PM의 통제력이 약해지고 의사결정 책임이 모호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 참여도는 높지만 역량이 낮은 간섭형은 갈등이 없도록 유의한다. 간섭형의 스폰서는 PM과 생각이 다른데 세부 사항까지 개입하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하기 쉽다. 이 유형의 스폰서를 논리로 설득하려 하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다. 이 유형의 이해관계자를 이기려고 하면 프로젝트를 위험에 빠뜨린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스폰서와 협의하여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의사소통, 책임과 역할, 의사결정, 변경통제 등)를 정의하고 이를 준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참여도는 낮지만 역량이 높은 전략형은 의사결정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전략형의 스폰서는 자주 참여하지 않지만 영향력이 크다. 큰 방향을 제시하고 중요한 순간에 의사결정을 내린다. 이 유형의 스폰서에게는 언제 보고하고 언제 의사결정을 요청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핵심만 정리된 메시지를 준비해야 하고 의사결정 시점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들을 잘 활용하면 프로젝트는 빠르게 진행된다. 하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뒤늦게 방향이 뒤집히는 상황이 발생한다. - 참여도와 역량이 모두 낮은 방임형은 에스컬레이션에 유의한다. 방임형의 스폰서는 간섭이 없어서 편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가장 위험한 유형이다. 초기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프로젝트 후반에 왜 이렇게 했냐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하려면 진행 단계별로 주변 이해관계자들의 정기적인 리뷰를 제도화하고 이슈 발생 시 즉시 상위 의사결정으로 연결해야 한다. 프로젝트 착수 초기에 스폰서의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순간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의 방향은 이미 결정된다. =============================================== ‘슬기로운 PM생활’은 생산성 본부에서 교육 중입니다. https://www.kpc.or.kr/PTWED003_dtil_view.do?ecno=47887 기업 PM 교육 또는 프로젝트 관리 성숙도 향상에 관심이 있는 분께서는 아래로 문의하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https://www.notion.so/PM-2c23fcbfd93180539098fcbfeb39fa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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