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 없는 소규모 사업장의 레거시 웹 유지보수 팁
개발팀이 따로 없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다 보면, 갑자기 사이트가 깨지는 상황을 한 번쯤 겪게 됩니다. 같은 문제로 막막했던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자주 만나는 증상과 점검 순서를 정리해 봤습니다. 자주 터지는 증상부터: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충돌: 업데이트 직후 화면이 깨지면, 우선 의심되는 플러그인을 하나씩 비활성화하며 범위를 좁히는 게 기본입니다. FTP로 plugins 폴더명을 임시로 바꾸면 관리자 화면 접근이 막혔을 때도 복구할 수 있습니다. - 그누보드 게시판 깨짐: 스킨/테이블 구조 변경이나 캐시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정 전 DB와 파일 백업은 필수고요. - PHP 버전 업 후 화이트스크린: 대부분 deprecated 함수나 확장 모듈 문제입니다. display_errors를 잠깐 켜서 에러 로그부터 확인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공통적으로 도움 됐던 습관은: 수정 전 백업, 한 번에 하나씩만 바꾸기, 에러 로그 먼저 보기 이 세 가지였습니다. 다만 직접 손대기 어려운 상황(당장 고객이 깨진 화면을 보고 있는데 에이전시 견적은 며칠 뒤)도 많죠. 그럴 때 쓸 만한 서비스로 사이닥(Site Doctor) https://sidak.kr 있어서 함께 공유합니다. AI가 증상을 진단하고 견적·수정·배포까지 처리하는 웹사이트 수리 서비스인데, 진료비가 5,000원부터 시작하고 못 고치면 100% 환불 정책이라 가볍게 시도해 볼 만합니다. 가입 시 무료 진료권 3장(건당 3만 원까지)과 첫 진료 50% 할인, 5,000원 할인 쿠폰을 줍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 중이신 분들의 점검 팁이나 경험도 댓글로 같이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