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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는 이번주 시스템 로그와 이벤트를 분석해서 퍼포먼스 관리를 도와주는 스타트업 대쉬베이스를 합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시스코는 3년전에 3.7 B USD (4조원 정도)를 주고 이 분야 꽤

시스코는 이번주 시스템 로그와 이벤트를 분석해서 퍼포먼스 관리를 도와주는 스타트업 대쉬베이스를 합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시스코는 3년전에 3.7 B USD (4조원 정도)를 주고 이 분야 꽤 큰 플레이어였던 AppDynamics사를 인수하고 공격적으로 사업을 홍보했었는데, 이번에 인수한 Dashbase를 AppDynamics의 포트폴리어 추가한다고 합니다. 합병한 가격에 비하면 앱다이나믹스는 시스코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시장 자체가 시스템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의 O data (Operational) 보다는 고객의 경험에서 나오는 X Data (eXperience)에 부가가치가 움직이고 있기 떄문입니다. 앱다이너믹스사의 큰 고객인 SAP의 경우 비슷한 시기인 2017년에 8 B USD (약 9 조원)을 주고 X data관리 를 전문으로 하는 Qualtrics를 합병한후 2020년에 다시 spin-off를 시켜 올해 약 14B에 상장을 추진중인것을 봐도 시장이 어느쪽으로 무게가 움직이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시스코의 앱다이너믹스는 3년이 지난 상태에서 시스코의 제품 메인스트림에 포함되지 않고 독립된 유닛으로 관리되고 있는것 역시 시스코의 클라우드 프로덕트 라인 포트폴리오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 않나라는 판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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