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받는 알바생일 뿐이지만, 매장 관리자라고 생각하며 점포를 내 것처럼 아꼈다. 지금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어디서든 도약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었다" '아흔 한살'의
"시급 받는 알바생일 뿐이지만, 매장 관리자라고 생각하며 점포를 내 것처럼 아꼈다. 지금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어디서든 도약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었다" '아흔 한살'의 맥도날드 알바생 임갑지씨가 은퇴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어느 곳에서나 주인이 돼 살면, 그곳이 진리의 자리)'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다. 그가 17년간 맥도날드 알바생활을 하며 몸소 실천해 온 그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