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은 더하기 보다 단순하게 유지가 중요 PM으로서 김재현 대표님과의 대화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기획자에게 기능을 추가하는 것 해보라고 하면 누구나 다 하지만 기능을 단순하고 쉽
➖ 기능은 더하기 보다 단순하게 유지가 중요 PM으로서 김재현 대표님과의 대화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기획자에게 기능을 추가하는 것 해보라고 하면 누구나 다 하지만 기능을 단순하고 쉽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 와닿았다. 나도 B2B SaaS 서비스를 웹으로 제공하고 있기에 기능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는 상황이다.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핵심 기능과 그 기능으로 제품이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핵심 가치가 맞물린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따라서 제품의 현재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가 필요하고 그 정보가 모두에게 똑같이 오픈되어 있는 상황에서 의사 결정이 이루어진다면 더더욱 좋다. 의사 결정에 있어서 제품의 전체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특정 변화를 감지하여 이유를 찾고 개선하다 보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에 대시보드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 이하 콘텐츠 메모 1. 기획자에게 기능을 추가하는 것 해보라고 하면 누구나 한다. 기능을 단순하고 쉽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2. 초창기부터 모바일에만 집중했다. 웹 페이지도 있지만 결국 앱 다운로드를 위한 미끼이다. 사람들은 점점 앱을 더 많이쓰고 웹을 적게 쓰게 되니 굳이 줄어드는 플랫폼에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3. 초창기부터 ‘지역 기반 거래’를 잘 만들기 위한 사내 관리자 페이지를 만드는데 집중. 항상 기능과 함께 관리자 페이지와 통계 기능을 출시했다. 4. 당근마켓은 앱을 만들 때 처음부터 ‘체류 시간’을 중요하게 보았다. 습관처럼 켜는 앱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 5. 오토매틱 같은 회사는 이미 제품이 완성된 단계이므로 업무 단위로 쪼개서 일만 하면 되는데 아직 제품 변화가 잦은 회사는 의사결정이 빨라지려면 어울려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공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 6. 피어 프레셔 (Peer Pressure) 같은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내 동료가 열심히 일하고 잘하고 있으면 ‘나도 같이 잘해야겠다’는 그런 긍정적 압박감이 중요하다고 생각. 그래서 재택근무 일수를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