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치 보이스도 자신들의 권리를 팔았다, 밥 딜런과는 다른 방식으로 - 이글스의 매니저였던 어빙 아조프가 이끄는 신생 회사 '아이코닉 아티스트 그룹'이 비치 보이스의 권리를 인수했다. 가격은
>> 비치 보이스도 자신들의 권리를 팔았다, 밥 딜런과는 다른 방식으로 - 이글스의 매니저였던 어빙 아조프가 이끄는 신생 회사 '아이코닉 아티스트 그룹'이 비치 보이스의 권리를 인수했다. 가격은 미공개. - 마스터 음반, 출판물의 일부, 비치 보이즈 브랜드, 기념품을 포함한 비치 보이즈의 지적 재산권에 대한 지배적 지분을 매각. - 아이코닉은 비치 보이즈의 음악, 브랜딩, 아카이브,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관리하게 된다. 비치 보이스와는 '브랜드 개발'과 '브랜드 수익화'라는 두 가지 목표로 계약. 다시 말해 소셜 미디어, 라디오, 유튜브 등을 통한 이그니셔티브와 수익화가 가능해진다. 영화, 다큐멘터리, 바이오픽스, 관광 상품 및 전시 등으로 확장. **이에 대해선, 여러 관점이 겹쳐지긴 한다. 1. 지금 바이든 행정부는 자산가들 대상의 세금을 쎄게 먹일 계획이고(이건 반트럼프 이슈), 이 맥락에서 성공한 록스타들이 대거 자산(=권리)을 처분하는 건 사실. 그 과정에서 이왕이면 '좋은 파트너'를 찾고 싶어하는 것 같고, 실제 사업성도 생기다보니 이런 배경에서 다양한 파트너들도 등장하는 듯. 2. 그리고 스트리밍 환경에서 오래된 카탈로그가 역주행하거나 싱크(드라마/영화) 수익을 얻을 가능성도 높아져서 권리 사업이 확장된다는 생각도 든다. 넷플릭스 인기작의 OST가 스포티파이 OST 차트를 점령하다시피 하는 시대니까. 🙂 3. 그러니까, 여러모로 레거시의 수익성이 이전보다 높아지는 상황인 듯. 4. 다만,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성공한 아티스트들이 더 큰 수익을 가져가는 산업 구조보다는 새로 등장하는 아티스트들이 제대로 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에 관심이 더 가는 건 사실. 물론 이걸 양극화라고 할 순 없겠지만, 어째서인지 언페어한 인상을 받긴 한다. 5. 아닌가, 그냥 내가 삐뚤어진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