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그해 12월 16일 밤, 모디카는 친구 40여 명과 크레인을 빌려 월가의 중심인 뉴욕 증권거래소 근처에 황소상을 기습적으로 설치했다. 당국의 허락은 받지 않았다. 그는 이달 초 이탈리아 언론 라

"그해 12월 16일 밤, 모디카는 친구 40여 명과 크레인을 빌려 월가의 중심인 뉴욕 증권거래소 근처에 황소상을 기습적으로 설치했다. 당국의 허락은 받지 않았다. 그는 이달 초 이탈리아 언론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몇 차례 정찰한 결과 경찰이 7~8분에 한 번씩 순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작전 시간은 단 5분뿐이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뉴욕시는 불법 설치물이라며 철거하려 했지만, 뉴욕 시민이 철거에 반대하면서 황소상은 살아남게 됐다." 사재 35만 달러를 들여 '돌진하는 황소상'을 만들고 뉴욕 증권거래소 근처에 기습적으로 설치한 조각가 아르투로 디모디카가 별세했다. R.I.P.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