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에 읽었으면 좋았을 글! 퇴사는 이 시국에 요원하고, 하고 싶은 일은 생각해보니 따로 있고, 그래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아티클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사이드 프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에 읽었으면 좋았을 글! 퇴사는 이 시국에 요원하고, 하고 싶은 일은 생각해보니 따로 있고, 그래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아티클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하기 전에(물론, 도중에 마음 다잡기에도 매우 좋을 것 같아요.) 이 글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가수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축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야할까를 정리한 글입니다. 이하, 요약입니다. 1. 개인적인 일을 할 시간을 따로 설정한다. 글에서 출근 전, 퇴근 후, 주말로 나눠서 사이드 프로젝트용 시간을 사수해 효율을 높이되,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쉬는 시간도 적절히 자기만의 시간 운용을 할 것. 2.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한다. 글에서 윤종신씨가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매일 느끼는 감정을 두세 줄로 표현하는 메모 습관을 길렀다고 대답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큰 자극으로부터 오는 인풋은 적어진 요즘이지만, 그래서 더 잘 보고, 잘 느끼고, 잘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 일단 시작한다. 사이드 프로젝트하기 좋은 날? 그런 건 없다. 일단 시작하고 보자,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시작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우선 흥미가 생기는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4.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얻고 배울지 명확하게 정의 내린다. ‘월간 윤종신’의 운영 전략을 손해를 최소화하고 음원 발매를 계속하는 방향으로 잡은 결과, 자신의 색깔이 뚜렷하고 재미있는 작업을 이어가는 창작자를 발굴해 컬래버레이션 하는 형태로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다. 5. 결국 꾸준함이 답이다. 음원의 흥행에 상관없이, 자기의 페이스대로 ‘월간 윤종신’을 10년 이상한 것. 사이드 프로젝트 초반에는 뭘 만들겠다는 욕구도 많고, 열정적일 수 있지만,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리기도 쉽다. 정하지 않는 한 마감이 없는 사이드 프로젝트. 작은 마일 스톤부터 차근차근, 오래오래. 6. 최대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다. ‘월간 윤종신’도 윤종신 혼자서만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2012년 상반기에는 ‘여가수와 윤종신’이라는 콘셉트로 수많은 가수와 곡 작업을 하기도 했고, 다양한 분야의 음악가들이 피처링하며 ‘월간 윤종신’을 함께 만들어갔다. 이처럼 사이드 프로젝트도 최대한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함께할 동료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아니면 말고 정신 "꼭 모든 게 만족이 되어야 매력 있는 노래는 아니더라. 단 한 가지 매력만으로도 때로는 내 볼 만한 가치가 있더라. 때론 바로 던져보고 ‘아니면 말고’라고 생각할 힘이 필요했다." 라는 윤종신의 인터뷰. 아니면 말고라는 정신으로 린 스타트 업(시간과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완전한 제품을 출시하느라 자원을 허비하기보다 시장의 평가를 빠르게 수집해 문제점을 반복적으로 보완하고 데이터를 축적하는 기업)처럼 해보고 보완하기를 거듭해보자. 8.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얻는 것 자기가 즐거이 여기는 것부터 스타트하면 실패하든 성공하든 좋은 결과가 남고, 책임지고 해내가기에 필요한 요소들을 더 절박하게 빠르게 배울 수 있다. 위에 적은대로 널리 알리게 되면 인맥과 커뮤니티도 생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