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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유튜브를 소통 경험 공간,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공간, 비공식적 학습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미디어라는 공간에서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적 지식을 쌓아가고, 즐거움과 위험이 공존하는

‘어린이는 유튜브를 소통 경험 공간,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공간, 비공식적 학습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미디어라는 공간에서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적 지식을 쌓아가고, 즐거움과 위험이 공존하는 디지털이라는 망망대해를 홀로 헤쳐나가고 있는 아이들. 이 아이들을 위해 기성세대는 이들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이 경험한 위험과 기회를 표현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대화하고, 공식적인 언어로 이러한 경험을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이 시대는 미디어 전쟁이다. 보고 듣는 것이 아이들의 성향과 기질을 결정하는데, 아이들은 분별력이 없는 아주 어린 나이 때부터 유튜브라는 미디어를 손에 쥔다. 아이들은 미디어를 정복하여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줄 정보들을 선택적으로 수용해야한다. 정보의 홍수, 디지털의 망망대해 가운데 아이들이 미디어를 습득해가는 과정에서 좋은 콘텐츠 수용을 위해 어른들이 어느 선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영아기, 유아기 등 발달과정에 따라 아이들의 능력이 달라지듯이 미디어는 몇 개월부터 자기표현의 새로운 언어로서 사용될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미디어가 어느 수준까지 손에 쥐어졌을 때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로서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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