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CISO셨던 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학부 이경호 교수님으로 부터 [언카피어블] 이라는 책을 추천 받았었습니다. "강대표! 꼭 읽어보라"고 몇 번을 강조하셔서
네이버 CISO셨던 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학부 이경호 교수님으로 부터 [언카피어블] 이라는 책을 추천 받았었습니다. "강대표! 꼭 읽어보라"고 몇 번을 강조하셔서 읽었는데, 여러분께도 추천합니다. 논픽션인데 오락책 재질이네요. 언카피어블의 원서 제목은 이노베이션 스택 Inovation stack (혁신쌓기)입니다. 읽고나니 Innovation Stack 의 결과가 Un-Copy-Able 인 것이라 두 제목 모두 좋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주요 개념 두 개는 1. 기업가 2. 혁신쌓기 입니다. 1.기업가는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들, 여행자가 모두 탐험가는 아니듯이 사업을 하는 모두가 앙트레프루너는 아니다. 2. 여러 혁신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혁신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일어나고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러면 거기서 무너지지 않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그것이 또 다른 혁신이 된다 이렇게 켜켜 쌓인 것들이 하나의 커다란 혁신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아마존이 스퀘어를 모방했으나 1년만에 그 비즈니스를 접은 것은 혁신 1~n 모두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그 중 하나, 두 개 정도의 블록만을 모방했기 때문. 호기심에 이 코멘트를 올리는 지금 SQUARE 사의 주가를 검색해봤습니다. NYSE: SQ 역시 썰을 풀려면 이정도 그래프는 되어줘야.. 뭐 그런 생각 드네요. 짐 매켈비 자체가 유쾌한 사람이어서 글 곳곳에 위트가 넘치는데, 제가 이렇게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책을 옮긴 정지현님 역시 재밌는 분이기 때문이겠지요. 경영경제 논픽션 읽으면서 ㅋㅋㅋㅋㅋ 했던건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