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코로나 여파로 신규 차량 수 감소 - 그러나 전기차 수요는 증가 중] 1.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줄어들면서, 작년도 핀란드 사람들의 자동차 구매 수요도 덩달아 쪼그라 든 것으로 나타났
[핀란드, 코로나 여파로 신규 차량 수 감소 - 그러나 전기차 수요는 증가 중] 1.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줄어들면서, 작년도 핀란드 사람들의 자동차 구매 수요도 덩달아 쪼그라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1-2월 신규 차량 등록건수를 작년과 비교해보니 작년 대비 1.2% 신규 차량 등록 건 수가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2019년 1천 명 당 21대에 근접했던 신차 비율은 2020년에는 18대로 감소했습니다. 가장 타격을 본 곳은 트럭 및 중형/특수차량, 그리고 시내/시외버스 등 대형 차량 판매 부분이라고 합니다. 2. 그 대신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확연히 늘어났습니다. 핀란드에서 2021년 1-2월 사이 신규 등록된 차량의 25.8%가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였다고 하는 군요. 신규 차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물론 여전히 휘발유 차량이 61%로 압도적인 상황이지만, 최근 추세로 볼 때 확실히 핀란드 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은 확실해 보입니다. 여담) 핀란드는 인구 밀도가 낮은 곳이 많아 시골로 갈 수록 가구 당 자차 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아가 일부 북쪽 지방은 겨울철 기온이 너무 낮아 전기차 배터리 수명이 곧잘 짧아진다고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 이슈'에 대중적 관심이 높아 전기차를 희망하는 구매자도 은근 많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