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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브랜딩, 꼭 해야 하는 걸까?] 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필요한 셀프 브랜딩! 그런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잘 안 오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돼? 하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많

[셀프 브랜딩, 꼭 해야 하는 걸까?] 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필요한 셀프 브랜딩! 그런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잘 안 오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돼? 하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셀프 브랜딩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흔히 하는 오해도 짚어주는 아티클이 있어 공유합니다. 다음 편도 굉장히 기다려지는 시리즈에요! ✍ 밑줄 친 문장 ​〰 그러니까 브랜딩을 한다고 하면 내가 사람들 머릿속에 뭔가를 심는다고 여기기 쉽지만, 그보다는 나의 활동으로 인해 사람들 머릿속에 자라나는 식물 같은 거예요. 내가 이런저런 일을 마구잡이로 한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 머릿속에 잡풀 같은 게 되어 있겠죠. 〰 다른 사람 머릿속에서 나에 대한 어떤 것이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해도 그것을 주입시키는 식으로는 되지 않아요. 나의 활동을 보여주면서 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수 있도록 조금씩 다듬어주는 식에 가깝겠죠. 그 은근하고 총체적인 심리 작용이 개인 브랜딩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 본인의 고유함은 그냥 개성이죠. 브랜딩의 특수성은 커뮤니케이션과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 내가 아니라 상대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작용인 거예요. 그 작용을 좀 잘 다듬어줄 수 있다면 브랜딩을 잘하는 일이 되겠죠. 어떤 차이인지 아시겠나요? '나는 이러저러한 사람이야'가 아니라 '사람들 머릿속에는 내가 어떻게 자라나고 있을까'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과정입니다. 〰 공 10개를 소비자에게 던지면, 하나도 못 잡아요. 한 개를 던지면 그 한 개는 딱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한 개를 정확히 던지려고 노력하면서 동시에 9개를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게 브랜딩에서는 제일 중요합니다. 불안함이 있을 때 '저희 이것도 저것도 잘해요' 하면서 색깔이 흐려지는 거죠. 〰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이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고 각도를 분명하게 설정하면 하루에 1cm씩만 그쪽으로 움직여도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게 되는 거예요. 사람들은 내가 조금씩 한 방향으로 다가가는 걸 보면서 '저 사람은 저런 걸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인식하는 거죠. 〰 내가 뭔가를 열심히 하면 세상이 알아줄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나이브한 생각이라는 거예요. 그런 분들일수록 브랜딩을 천박한 포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데, 저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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