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만년 적자'인 탓에 현금 창출력을 우선시하는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들의 관심 대상에서 제외됐는데 이번에 소프트뱅크가 쿠팡 투자로 '잭팟'을 터트렸기 때문이다. 쿠팡을 계기로 성장기업
“쿠팡은 '만년 적자'인 탓에 현금 창출력을 우선시하는 PEF(경영참여형 사모펀드)들의 관심 대상에서 제외됐는데 이번에 소프트뱅크가 쿠팡 투자로 '잭팟'을 터트렸기 때문이다. 쿠팡을 계기로 성장기업에 대한 비중을 늘릴지 고민이 깊어진다. 10일(현지시간)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쿠팡의 공모가는 35달러로 확정됐다. 상장 규모는 1억3000만주 45억5000만달러(5조2000억원)로 지난 2014년 알리바바(250억달러 공모)에 이어 최대 규모다. 미국 증시에 상장한 아시아 기업 중에는 4번째로 큰 규모다. 기업가치는 600억달러(69조원)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