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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는 즐거움을 소비한다] MZ세대에게 요즘 라이브 커머스가 상품을 구매하는 주요 채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스타일쉐어, 그리고 최근의 배달의 민족까지 라이브 커머스 시

[MZ 세대는 즐거움을 소비한다] MZ세대에게 요즘 라이브 커머스가 상품을 구매하는 주요 채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스타일쉐어, 그리고 최근의 배달의 민족까지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스타일쉐어는 라이브 커머스 '스쉐라이브'를 운영하며 작년 하반기 거래액이 상반기 대비 2배 성장했다고 하네요. 라이브 커머스 '파워'의 기원은 무엇인지 이 콘텐츠(캐릿_매출 터지는 라이브 커머스 기획법)에서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MZ세대의 주요 관심사에 집중한다 1) 시즈널 이벤트: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만우절, 벚꽃 시즌, 졸업사진 시즌 등 2) 커뮤니티 중요 이슈: 증명사진 메이크업, 트러블 고민 2.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는 라이브 커머스 답게 소통한다 1)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한 인플루언서 '큐영'의 자택 방송 2) 소통과 정보 전달에 강점이 있는 쇼호스트의 활약 3) 상품의 독자적 경쟁력 = 인플루언서에 대한 신뢰 3. 가격 혜택의 차별화 1) 라이브에서만 얻을 수 있는 혜택, 랜덤 박스 당첨의 묘미 2)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 리뷰 3) 충동 구매여도 괜찮아, 타임 리미트 파격 세일 오늘도 MZ세대를 글로 배우는 30대인 제가 이 콘텐츠를 읽으며 라이브 커머스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일까, 내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핸드폰의 작은 스크린에 집중하며 결제 버튼을 기꺼이 누를 수 있게 만드는 힘은 무엇일까 상상해보았는데요, 결론은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였습니다. 저 역시도 상품을 직접 판매하진 않지만, 상부에 보고할 기획안을 작성하거나, 누군가를 설득해야하는 자리가 생겼을 때 머릿속으로 '재밌게 하자'를 끊임없이 되새기곤 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저와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유쾌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온 에너지를 쏟아 붓죠. 드디어 기업이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재밌어 지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예쁘게 갈고 닦은 '그럴 듯한' 브랜드 광고도 좋지만, 즉각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조각 조각의 구매 경험이 결국에는 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드는 강력한 묘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 실시간 소통 등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이란 정말 무궁무진해 진 것 같습니다. 점점 더 복잡 다양해 지는 요즘의 커머스, 지끈거리는 머리를 감싸기 보다는, 이 참에 고객과 한 번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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