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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그래미 1. 미국 생방송 TV 시청자는 880만 명. (닐슨 리서치) 역대 가장 낮은 시청률. 특히 18~49세 중 97.9%는 아예 시청조차 하지 않았다. 2. 반면 소셜미디어

>> 2021 그래미 1. 미국 생방송 TV 시청자는 880만 명. (닐슨 리서치) 역대 가장 낮은 시청률. 특히 18~49세 중 97.9%는 아예 시청조차 하지 않았다. 2. 반면 소셜미디어에서 그래미 관련 해시태그는 18시간 동안 770 억 개의 스트림을 만들었다. 인터넷 시청자는 작년에 비해 83% 이상 늘어남. 3. 그래미 뿐 아니라 골든글로브 등의 주요 시상식의 시청률과 반응은 갈수록 떨어지는 중이다. 4. (올해 뿐 아니라 최근 몇 년 간) 그래미에 대한 가장 인상적인 피드백: "머리도 바꾸고 옷도 바꾸고, 새로운 관심사를 업데이트하고 짐승처럼 운동을 해도 결국엔 어떤 소녀도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 남자애를 보는 기분." ("Feels like this is like the guy who changes his hair and wardrobe, takes up new interests and works out like a beast and still finds the girl isn't interested in him.") 5. 시상식이란 무엇인가. 혹은 권위란 무엇일까. 대중문화의 가치를 따지는 과정이나 역할의 권위가 흔들린다, 혹은 이미 권력은 대다수의 시청자/소비자에게 넘어 갔다고 보는 건 일종의 착시일까 아닐까. 6. 아무튼, 비평의 역할이 아니라 위치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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