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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도어 앱을 통해 사람들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공유하며, 이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한다. 가령 실종된 애완동물을 찾는다거나 과외교사를 찾는 식이다. 우리나라의 ‘당근마켓’과 비슷한 개

"넥스트도어 앱을 통해 사람들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공유하며, 이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한다. 가령 실종된 애완동물을 찾는다거나 과외교사를 찾는 식이다. 우리나라의 ‘당근마켓’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커머셜(상업)보다는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된 서비스로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외출이 불가능해 생필품을 사러 나갈 수 없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까지 진화했다. ‘화장지가 다 떨어졌다’는 이웃을 위해 문 앞에 화장지를 갖다두는 ‘착한 사마리아인’이 넘쳐났다. 이웃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사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는 기능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라는 느낌을 이용자에게 선사한 것이다." 지난 2월 텍사스 정전 사태에 ‘히어로’로 부상한 '미국의 당근마켓' 넥스트도어. 주변에서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이웃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로 개발된 커뮤니티 앱. 미국에선 네 가구 중 한 가구가 넥스트도어 서비스를 이용. 올해 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회사 가치는 최대 50억달러(약 5조6000억원)로 평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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