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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리 친구들, 혹시 아래의 기사를 읽어 본 적이 있는가요? 최근 며칠전 올라온 기사인데 대학에서 자바만 가르치고 (인공지능 대비) 파이썬을 가르치지 않아 바로 쓸 신입 인재가 없다는 내용이 주

커리어리 친구들, 혹시 아래의 기사를 읽어 본 적이 있는가요? 최근 며칠전 올라온 기사인데 대학에서 자바만 가르치고 (인공지능 대비) 파이썬을 가르치지 않아 바로 쓸 신입 인재가 없다는 내용이 주류입니다. 한국일보에서 무려 5명의 기자님 들이 적어 놓은 연재 기사라서 읽었는 데, 연재 의도에 대한 미래 인재상에 대해 충분히 이해는 되었으나 기사 안에 나온 예제가 맞지 않네요! 파이썬이나 자바는 그냥 컴퓨터 언어 일 뿐인데, 사람들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말과 영어 정도 차이라고 할까요? 신입이 자바나 C언어는 알고 (제대로 배웠다면) 파이썬 사용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머신러닝과 딥러닝 개발 언어가 '파이썬' 이라고 한정 짓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이긴 합니다. 파이썬이 그래도 비교적 타 언어 보다는 배우기 쉬운 것은 동의하나, 목적에 따라 모델 성능을 향상할 때에는 C언어로 사용하고, 통계적인 부분은 R 도 있고 급부상적인 줄리아(Julia)와 스칼라(Scala) 등 다양한 언어가 있는 데,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신입이라면 오히려 머신러닝에 사용되는 알고리즘과 원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련된 습작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것이 취업할 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미국 실리콘 밸리 처럼 여름 방학은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SI 업체든 인턴을 경험해 보는 방향으로 연재 기사를 적어야지 사회적인 공감과 더불어 뽑는 주체인 회사들이 점차 신입 사원 이전의 인턴이라도 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글의 방향이 단순히 컴퓨터 언어 때문에 현장 경험이 없다가 아니라 신입 사원이 되기 전 대학교에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배웠으며, 어떤 프로젝트 경험을 해 보았는 지에 대해 국내가 없으면 미국 사례라도 소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제가 예전 회사에 다닐때 한국에 많은 대학교를 전공과 관계없이 방문했는데, 사실은 컴퓨터 보다 "국가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현실이 더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한번 생각해 볼 거리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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