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견고해 보이는 아마존 생태계가 흔들린다. SME는 물론 2년여 전부터 나이키·디즈니·이케아 등 거대 브랜드들이 아마존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물론 믿는 구석이 있다. ‘커머스판 유튜브’ 쇼피파이

"견고해 보이는 아마존 생태계가 흔들린다. SME는 물론 2년여 전부터 나이키·디즈니·이케아 등 거대 브랜드들이 아마존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물론 믿는 구석이 있다. ‘커머스판 유튜브’ 쇼피파이(Shopify)다. 월 29달러부터 시작하는 사용료를 내면 이커머스 홈페이지부터 결제, 재고관리, 배송 인프라를 해결해준다. 팔 물건만 있으면 된다. 이들이 떠나는 이유, 아마존에 내는 판매·물류대행 수수료(거래액의 약 30%) 때문만은 아니다. 재고·구매패턴 데이터로 PB상품을 만드는 아마존을 위해 들러리 서기 싫다는 이유가 크다." "경쟁자들은 기민하다. 2016년 ‘프로젝트 꽃’을 론칭해 창작자와 SME를 위한 플랫폼을 선언한 네이버는 앞으로 SME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한다. ‘쇼피파이’도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움직인다. 자, 쿠팡은? 아마존은 쇼피파이 대응TF를 만들었다고 하던데, 쿠팡이 마음에 품은 시(詩)는 뭘지 기대해보고 싶다."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지?'라는 말은 판매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일까? 아마존의 뒤를 따라가는 쿠팡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경쟁사 네이버는 기민하게 움직인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