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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넷플릭스 보는게 당연한 시대》 호텔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마음껏 감상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콘래드, 신라호텔, 포시즌스 등을 포함한 국내 많은 호텔들은 자체 콘텐츠 시스템

《호텔에서 넷플릭스 보는게 당연한 시대》 호텔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마음껏 감상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콘래드, 신라호텔, 포시즌스 등을 포함한 국내 많은 호텔들은 자체 콘텐츠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유료 결제해야 채널을 오픈하는 폐쇄적 정책을 고수했습니다. 심지어 HDMI 케이블이나 에어플레이에 연동해서 보려고 해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WiFi를 통해 콘텐츠를 감상하는데 제약이 많았죠. 신라호텔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미러링을 위한 케이블을 객실 내에 비치했지만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직원이 직접 객실에 와서 고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페이토, 신라스테이를 시작으로 로그인 없이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 늘어날 겁니다. 할 수 있는 건 이제 다 해야만 호텔 비즈니스를 영속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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