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슬랙은 어떻게 유저와 함께 미래를 만드는가? 📝 Type & Highlight [Typed⌨️] 슬랙이 앱 내에 많은 기능을 추가하면서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심
#11 - 슬랙은 어떻게 유저와 함께 미래를 만드는가? 📝 Type & Highlight [Typed⌨️] 슬랙이 앱 내에 많은 기능을 추가하면서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심지어 몇 년간 슬랙을 사용하던 유저도 슬랙의 강력한 기능들이 이상한 곳에 묻혀있는 바람에 그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슬랙이 이를 어떻게 개선해 나갔는지 잘 설명한 글이 있어 요약하여 공유 드립니다! [Highlighted🖍] ✅ 팀을 구성하기 - 디자이너 엔지니어 리서처 프로덕트 매니저들을 모아 작은 팀을 만들었다. - '선택지를 제한하라'는 원칙을 세우고 인터페이스를 떼어내고 재조립했다. ✅ 유저와 함께 디자인하기 - 슬랙을 사용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그룹에서 피드백을 들어야 했다. - Shared channel을 통해 Champion network 그룹의 100여 명의 유저에게 공유했다. 유저의 피드백을 통해 우리의 처음 아이디어가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 멤버 수는 중요하다. 우리는 채널의 멤버 수를 아는 것은 extra noise라고 생각했고 항상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유저에게 멤버 수는 채널을 쉽게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였다. 2)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찾아낸다. 우리는 채널 정리 기능을 찾지 못할까봐 큰 버튼을 넣었다. 하지만 아주 작은 가이드가 있고 정말로 필요한 기능이라면, 기능이 숨겨져 있더라도 찾아냈다. 3) 히스토리와 내비게이션은 앱의 최상단에 있을 때 가장 잘 인지한다. 논쟁이 많았던 기능이다. 우리는 '영리함보다는 명확함, 당연한 것을 재발명하지 말자'라는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4) 대화는 중요하다.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함께 만들어갈 수 있었다. ✅ 초심자로부터 배우기 1) 플로팅 버튼은 데스크탑용이 아니다. 야심차게 시도했지만, 유저는 무시했다. 사이드바 상단에 옮겼더니 직관적으로 발견하고 사용했다. 2) 데스크탑에서 우클릭은 파워 유저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실제로 유저가 초반에 시도하는 액션은 우클릭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클릭을 활용한 디자인을 만들었다. 3) 접을 수 있는 기능은 처음에 열어둬야 한다. 심플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기능들을 접어두었는데 이것은 친숙하지 않았고 유저가 이 기능을 활용한 기회를 놓치게 만들었다. ✅ 디테일로 멋 부리기 - Saved items, Mentions & reaction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멋내기! (귀여움!!🥰) - 윈도우와 맥에 맞춤 디자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