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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이슈인 메타버스. 예전 Second Life보다 좀 더 구체적이고, 메타버스나 블록체인, 디지털화폐, NFT등과 같은 기반기술과 에코시스템들이 함께 하고 있어 가상경제가 계속 확대될 가능성

요즘 핫이슈인 메타버스. 예전 Second Life보다 좀 더 구체적이고, 메타버스나 블록체인, 디지털화폐, NFT등과 같은 기반기술과 에코시스템들이 함께 하고 있어 가상경제가 계속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화폐를 넘어서는 가상 땅 거래까지 등장했는데요. ‘Earth2.io’가 대표적입니다. 지구를 그대로 복제한 가상 공간을 웹사이트에 창조해 놓았죠. 파리·로마 등 전 세계 유명 도시와 대표적 유적지 등은 이미 ‘솔드 아웃’, 완판입니다. 집값이 연일 치솟는 한국의 유저들도 원정 투자에 나섰습니다. 이들이 사들인 토지 지분의 현재 가치는 12억6200만원에 달합니다. 특히 부동산 시세가 높은 강남땅이 많이 차지하고 있어요. 압구정과 청담동은 이미 거래가 끝났고, 경관이 좋은 한강 변의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도 마찬가지죠. 한 국내 사용자는 지난해 12월 약 8만원을 주고 평당 1억원 넘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를 포함한 주변 땅들을 모조리 사들였습니다. 이 웹사이트에서 해당 유저가 싹쓸이한 토지 가치는 쭉쭉 올라 400만원가량이 됐죠. 현실의 욕망이 가상세계에서도 뜨겁게 표출되고 있는 겁니다. MZ세대로선 대리만족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김상균 강원대 산업공학전공 교수는 “만족이 없는 인간의 본질적 특성을 지구가 시공간의 틀 속에서 소화하기엔 포화 상태에 온 것 같다. 물리적인 지구 위에 디지털 지구를 하나 더 만들어 많은 소통이나 성취를 일구어 나가는 공간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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