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더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한, 애자일 코치 김창준님의 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달려들고 있진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한, 애자일 코치 김창준님의 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달려들고 있진 않으신가요? 이 글에 따르면 일의 순서를 바꾸는 간단한 트릭만으로 훨씬 더 빠르게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글에서 제시하는 예시는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 해야하는 일을 '더 작고 쉬운 버전'으로 먼저 해본 후 진행하기 - 비협조적인 사람들보다는 협조적인 사람들 중심으로 무언가를 시작하여 주변을 전염시키기 - 책을 읽을 때 관심이 있는 부분으로 건너뛰어 먼저 읽기 - 확실히 아는 단어와 완전히 모르는 단어를 제외하고 어중간하게 아는 단어 먼저 공부하기 저는 글에서 '우리는 자기가 하는 일에 의해 자신 역시 변할 수 있습니다. 뭔가 일을 한다는 것은 쌍방향적 변화를 야기합니다.'라는 문장이 참 와닿았는데요. 이런 이유 때문에 단순히 일을 진행하는 순서만으로도 나와 일의 생산성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현재 하는 일이 막혀 진행이 잘 되고 있지 않다면, 이 글의 내용처럼 어떻게 해야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 일의 순서에 대해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4인치 반사경을 만든 다음에 6인치 반사경을 만드는 것이, 6인치 반사경 하나 만드는 것보다 더 빠르다." "왜 그럴까요? 4인치 만드는 것은 비교적 금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걸 하고 나면, 내가 더 똑똑해지기 때문입니다. 내 기술이 더 나아지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이 투자는 곧 복리로 이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단순 산술 계산으로는 이런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우리는 자기가 하는 일에 의해 자신 역시 변할 수 있습니다. 뭔가 일을 한다는 것은 쌍방향적 변화를 야기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먼저 하느냐,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순탄하냐 험난하냐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크고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은 학습 곡선이 가파르고 비용이 큽니다. 하지만 작고 쉬운 것을 먼저하고 나면 애초의 그 가파른 곡선이 낮은 언덕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총 비용을 따져서 오히려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해서 더 빨리 하는 경우와 그 근본 원리는 같은데, 좀 다른 법칙으로 "순서를 바꾸면 같은 일도 훨씬 쉽게 또 빨리 할 수 있다"는 게 있습니다(제가 경험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려던 일들의 집합은 유지하지만 그 속에서 순서를 바꾸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세요. 더 많이 하면서 오히려 더 빨리 할 수 있었던, 혹은 일의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 전체 속도가 높아졌던 때는 언제였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나요? 그 때 어떤 조건과 상황이 그걸 가능하게 했을까요? 오늘날 내가 가진 문제에 비슷한 조건과 상황을 만들어 낸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