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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 프로덕트가 제대로 망하는 과정] 이번에 소개할 아티클에서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운명 (Destined to Fail)을 가진 제품 개발 과정을 귀여운

[☠️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 프로덕트가 제대로 망하는 과정] 이번에 소개할 아티클에서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운명 (Destined to Fail)을 가진 제품 개발 과정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간결하게 풀어냈습니다. 마지막 일러스트에 담긴 메시지에서 전체 글을 요약해주네요 - 허상 쫓기 (Focusing Illusion)에 대해 이해한다. -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인식한다. - 당신이 그것에 면역되어 있지 않음을 지속해서 상기한다. - CPSR과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허상이 아닌 진짜 문제의 형태를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특정 아이디어에 꽂혀서 집착하다 보면 객관적인 시선으로 더 중요한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허상 쫓기에 빠집니다. 우리는 가상의 허수아비가 아니라 1) 진짜 고객과 2)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글을 번역해주신 정선우님의 인사이트가 담긴 코멘트를 그대로 옮기면서 마무리해봅니다. 1. 생각보다 많은 PM이 고객 인터뷰를 자신의 아이디어를 정당화하거나 임원을 설득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방심하지 마십쇼. 당신도 모르게 같은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 당신이 고객의 조직이 겪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문제들을 나열하고 고객이 우선순위를 정하게 하는 CPRS는 생각보다 효과적으로 기업이 겪는 문제의 형태를 잘 드러냅니다. 3. 우리 업계에서 PMF(Product-Market-Fit)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꽤 고상한 노력처럼 다뤄집니다. 그게 몇 년이 걸린다 해도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만이 방법이라는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4. 제품 관리자가 되는 것은 중요한 책임을 맡는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갖는 생각에 대해 엄격해야 하며 의도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것이 엔지니어, 디자이너, 운영, 마케팅, 영업 등 집단의 수만 시간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5. 삶에서든 비즈니스에서건 한 방에 턱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언제든 허상을 좇게 되는 상황은 쉽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허상인지 제대로 인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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