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거상 심삿갖ㆍ빙그레우스 왕자...'세계관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대세] 📌식품업계의 캐릭터 마케팅은 지속된다 📌 과거에는 ‘펭수’ ‘카카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이 활발했
[조선의 거상 심삿갖ㆍ빙그레우스 왕자...'세계관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대세] 📌식품업계의 캐릭터 마케팅은 지속된다 📌 과거에는 ‘펭수’ ‘카카오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이 활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릭터를 활용해 이벤트를 열거나 상품 및 굿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사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높이는 것은 쉽지만 로열티 등 경비를 아끼고 다양한 자사 제품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최근 유통업계에서 세계관을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펀슈머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의 세계관은 소비자에게 재미를 느끼게 하며 실제 소비 증대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 기업의 세계관 마케팅의 다양한 예시 📌 신세계면세점의 심삿갖 : ‘심삿갖’이라는 이름은 신세계면세점의 초성(ㅅㅅㄱㅁㅅㅈ)을 활용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조선시대 명례방(현재 명동)에서 상단을 운영 중 우연히 타임슬립한 거상인 심삿갖이 신세계면세점의 홍보 담당자로 취직 후 공식 SNS채널의 운영을 맡게 된다는 설정입니다. 빙그레의 빙그레우스 : 빙그레우스는 빙그레의 마케팅용 캐릭터입니다. 풀 네임은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짐’. 바나나 우유 왕관에 빵또아 바지를 입고 붕어싸만코와 메로나 등으로 만든 봉을 들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휴 : 휴 공주는 백화점과 연결된 온라인 평행 세계 ‘르쏘공 왕국’에서 활동하는 공주다. 롯데백화점은 여기에 왕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해결한 명예로운 공주만이 오떼르로 불릴 수 있다는 설정을 더했다. 이에 휴 공주는 SNS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문제 해결에 나선다. HY(한국야쿠르트)의 HY-FIVE : hy는 사이버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5개 인기제품에 각각의 세계관을 가진 ‘부캐’를 적용해 5인조 ‘HY-FIVE’로 재탄생시켰다. 인스타툰 인기 작가 연그림과 협업해 5명의 캐릭터를 확정하고 본캐 제품명을 이어받아 각각 ‘위르(윌)’, ‘뚜리(MPRO3)’, ‘쿠퍼(쿠퍼스)’, ‘야츄(하루야채)’, ‘쿠르(야쿠르트라이트)’로 이름 붙였다. 💡 느낀점 ㄴ 식품·유통업계는 경기에 민감하고 유행을 가장 많이 타는 업종이다. 따라서 한정된 소비자를 두고 경쟁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과 시간을 뺏기 위해 세계관 마케팅을 쓰는 것 같습니다. ㄴ 이러한 캐릭터들은 기업의 의인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캐릭터들을 통해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고 기업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쌍방향 소통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ㄴ 하지만 식품업계가 앞다퉈 세계관을 만들고 있는데, 자칫하면 '식상'해질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독특한 컨셉의 세계관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신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SNS 채널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오프라인에서도 캐릭터들이 활동하며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ㄴ 캐릭터와 세계관이 성공한다면 이는 OSMU 마케팅으로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입니다. * OSMU(One Source Multi Use): 히나의 매체를 여러 매체의 유형으로 전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