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의도치 않게 영화를 드문드문 보게 되고 있습니다. 어떤 영화가 개봉하는지도 놓치고 지나갈 만큼 그럼에도 별로 놓치는 게 없는 극장가 입니다. 자산어보는 그래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의도치 않게 영화를 드문드문 보게 되고 있습니다. 어떤 영화가 개봉하는지도 놓치고 지나갈 만큼 그럼에도 별로 놓치는 게 없는 극장가 입니다. 자산어보는 그래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몸을 일으켜 극장으로 갔습니다. 이준익 감독 특유의 위트와 흑백미, 서민들의 애환, 섬과 바다의 아름다움이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을 만나 운치있게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동생의 길 '목민심서'와 자신의 길 '자산어보' 그리고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약전(설경구 분)의 제자 창대가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기도 합니다. 변요한은 미생에서도,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그랬듯 이상과 현실간 갈등을 묘사하는 것에는 최적화된 배우가 아닌가 싶네요 영화 고증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기사를 참조 http://naver.me/FiLs8Qzx 그나저나 이번 주말 두 편의 한국영화를 보았는데, 한편은 넷플릭스에서 다른 한편은 극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앞으로는 이게 패턴이 될 듯합니다. (극장 SVIP 멤버십도 내년이면 사라지겠죠 ㅠ_ㅠ)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