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서서히 일회용잔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어요. 시애틀에서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한창입니다. 재사용 가능한 테이크아웃 잔을 선택할 수 있고요. 여기는 1달러(약 천 원)의 보증금이 포함돼서, 다
스타벅스가 서서히 일회용잔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어요. 시애틀에서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한창입니다. 재사용 가능한 테이크아웃 잔을 선택할 수 있고요. 여기는 1달러(약 천 원)의 보증금이 포함돼서, 다 마시고 반납 기계에 넣으면 환급을 받아요. 이렇게 반납된 컵은 매장에서 깨끗이 세척되고 48시간 동안의 소독 뒤 다른 손님에게 제공됩니다. 해당 과정에서 세척은 Go Box(고 박스)라는 스타트업이 하고요. 만약 컵 반납을 못하면 스케줄을 잡아서 반납 예정 컵 픽업 요청을 하면 돼요. 이것은 Ridwell(리드웰)이라는 재활용, 분리수거 전문 업체에서 맡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한국 스타벅스 지점에서도 일부 재활용 컵을 반납하면 리워드를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죠. 나아가 2025년까지 일회용컵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스타벅스 매장은 정말 서울만 해도 어떤 지역에서는 블록 건너 하나씩 볼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겠죠. 2019년 자료에 따르면 31,256개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곳과 비교하거나 가타부타 할 것 없이 이렇게라도 실천을 해나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