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재출시 상품…‘레트로’ 열풍에 '부활 마케팅' 전성시대] 옛 상품들이 '부활'하고 있다. 레트로 열풍이 기성세대에는 추억과 향수를, 밀레니얼 세대에는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대에 어필
[쏟아지는 재출시 상품…‘레트로’ 열풍에 '부활 마케팅' 전성시대] 옛 상품들이 '부활'하고 있다. 레트로 열풍이 기성세대에는 추억과 향수를, 밀레니얼 세대에는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대에 어필하자 업계는 과거 단종됐던 제품을 속속 재출시하고 나섰다. 📌 부활 마케팅이란 한때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제품들이 생산을 중지하면서 단종되었지만 소비자들의 니즈와 성원에 따라 다시금 출시되며 호의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 📌 부활 마케팅 성공사례 및 성과 동서식품 '오레오오즈' 롯데제과 ‘후레쉬민트껌, 오리온 '와클', '배배', 팔도 '뿌요소다' 등 오리온은 2016년 단종된 ‘태양의 맛 썬’을 2018년 재출시하고 이후 3년간 누적 판매 1억개를 기록했다. 📌 부활 마케팅 성공요인 장기간의 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 분위기 속에, 한때 인기있던 제품의 재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추억과 신선함을 선사, MZ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 중인 할매·아재 입맛 트렌드와 집콕 생활에 따른 과자 소비 증가 📌 부활 마케팅 효과 신제품과 달리 수요량이나 주요 소비자 연령층 등 일정 부분을 예측하기 비교적 쉽다, 신제품 출시를 위한 기술개발(R&D)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재출시 제품은 안전하게 기존 고객과 함께 새로운 고객층도 확보할 수 있다. 📌 부활 마케팅 실패사례 해태제과는 2011년 3월 다시 초코틴틴을 출시했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크래커 스타일이었던 과자가 두툼한 쿠키 타입으로 바뀌었고 제품 포장도 원통형에서 소포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과거 초코틴틴을 기대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완전 다른 과자를 먹는 것 같다”는 평을 내놓았다. 💡 느낀점 ㄴ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다 보니 '레트로피아'(레트로+유토피아) 바람이 거세졌고, 주력 소비층이 밀레니얼 세대로 교체되면서 한때 인기를 얻었던 상품들이 다시 부활하는 것 같다. ㄴ 부활마케팅으로 재출시 상품을 기획할 때에는 과거의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지금의 트렌드에 맞게 맛이나 포장지 등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할 것 같다. ㄴ 과거의 히트했던 상품을 재출시하는 것이 잠깐의 화제성으로 수요가 많을 수 있겠지만 이에 대한 매출을 지속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마케팅전략이 필수일 것 이다. ㄴ 과거의 히트했던 상품과 지금 히트하는 상품의 제품이나 광고모델을 콜라보 한다면 신선한 광고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ㄴ 상품을 재출시하는 것도 좋지만 지속적으로 과거의 상품만 재출시한다면 기업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를 위해 신제품과 제품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노력도 소홀히하면 안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