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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 창궐하는 브랜드 포식자들🐊 일명 스라시오(Thrasio)모델이다. 아마존에서 성장한 독립 브랜드들을 인수해 벌크업, 1~2년 안에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의 선도 업체가 '

아마존에 창궐하는 브랜드 포식자들🐊 일명 스라시오(Thrasio)모델이다. 아마존에서 성장한 독립 브랜드들을 인수해 벌크업, 1~2년 안에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의 선도 업체가 '스라시오'다. 브랜드를 인수해 덩치 키워 더 투자받고, 더 사서 더 키우고 더 투자 받고를 반복하며 약 2년동안 1.8조원 투자유치. 현재까지 100개 넘는 브랜드를 인수해 1만개 이상 제품을 판매 중이다. 검증된 브랜드를 인수해 키우는 유니레버/P&G/LG생활건강 같은 곳들, 클럭/오호라/안다르 지분을 확보해 벌크업시킨 에코마케팅이 떠오르기도 한다. (인수 속도는 옐로모바일이...) 아마존 기반의 비즈니스인데도 유사한 방식으로 성장하는 업체들이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SellerX 1,300억원, Heyday 약 2천억원, Perch 1400억원 등 스라시오 포함 약 2.6조원 정도의 투자를 유치한 유사한 기업들이 아마존을 넘어 다른 플랫폼 기반의 독립 브랜드들까지 사모으는 중. (매력은?) 위에 언급한 유통과 마케팅을 잘 이해하는 기업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냈듯. 이들또한 인수 브랜드의 포텐을 터뜨리며 온라인을 넘어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도 있고, 잘 성장시킨뒤 재매각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만약 브랜드 저변이 확대된다면 온라인에선 자사몰 판매량을 높이며 수익개선도 가능. (리스크는?) 아마존이다. 그들이 탐나면 직접 PB를 런칭한다. 아마존은 판매자에겐 절대 고객데이터를 주지않지만 그들은 고객데이터를 보며 전략을 짠다. 그리고 이 비즈니스의 핵심은 저평가된 잠재력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키우는 것인데 경쟁이 과열되기 시작하면 인수액이 상승할 것. 무리한 인수로 빠르게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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