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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업무 스타일과 PO/기획자의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아티클입니다. '잘하는 기획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기획자 별로 업무 스타일은 다를 수 있고 각 스타일에 따라 장단점이 있기

기획자의 업무 스타일과 PO/기획자의 역할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아티클입니다. '잘하는 기획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기획자 별로 업무 스타일은 다를 수 있고 각 스타일에 따라 장단점이 있기에 업무 스타일로 잘하고 못하고를 나눌 수는 없다. 결국, 기획을 잘한다는 객관적 지표는 없다. 그저 '누구와 손발이 잘 맞는가'가 잘한다의 기준을 판단하는 것이고 그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기획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누군가는 체계적인 위계와 영향범위가 넓은 것을 의미할 수 있고 누군가는 넓게 트인 시야로 미래를 상상하며 구체화시켜 문서화를 해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정리의 신이라던지 일정관리의 신과 같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기획자도 있다. 이처럼 '기획을 잘한다'의 범주는 우리의 예상보다 광범위하다. - 기획자는 기획을 하는 사람이다. 만일 개발자가 '기획을 잘한다'는 기준을 완벽한 문서와 커뮤니케이션만을 두고 말한다면 나는 '못하는 기획자'일 수 있다. 그의 입장에서는 미션을 체계적으로 잘 갖춰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 기획과 프로덕트를 이끄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프로덕트를 출시하고 가꿔나가는 것은 돌아가는 시장의 상황과 서로 다른 서비스의 연결성, 이해관계자의 협의와 가치판단에 집중해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과업이 생기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현실화시키고 만들어내는 사람이 기획자다. 때문에 최근에 PO(Product owner)라는 직군이 점점 하나의 직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PO는 기획자와 달리 프로덕트를 이끄는 사람이다. - 한때는 기획자가 PM 또는 PO 역할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이처럼 전통적인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응하기 어렵다. 하나의 미션에 집중해서 체계를 잡고 깊게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발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설계하는 역할이 필요했고, 그것이 PO라는 직군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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