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한지수 큐레이터님의 커리어리 콘텐츠를 통해 보았던 소식인데요, 민트초코와 관련한 민초단 vs 반민초단 구도의 이슈를 다룬 글을 보다보니 매슬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한지수 큐레이터님의 커리어리 콘텐츠를 통해 보았던 소식인데요, 민트초코와 관련한 민초단 vs 반민초단 구도의 이슈를 다룬 글을 보다보니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가 떠오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 해의 욕구 5단계, 사업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한지수 큐레이터님의 커리어리 콘텐츠를 통해 보았던 소식인데요, 민트초코와 관련한 민초단 vs 반민초단 구도의 이슈를 다룬 글을 보다보니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이 떠오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에서 나눈 5단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단계는 '생존'을 목적으로 합니다.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소속의 욕구'. 모두 안정적인 생존을 위한 욕구라고 볼 수 있죠. 아시다시피, 민트초코에 대한 소비자의 호불호는 극명해서 확고한 매니아층과 반(反)매니아층으로 나뉘는데요, 기사에서도 "대중적이지 않아도 민초단이라 불리는 확실한 충성 고객군이 형성돼 있기에 화제성이 배가 된다."라고 다루고 있습니다. 반대파(?) 또한 극명하게 드러나는 제품군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이 출시되는 아이러니를 푸는 열쇠는 '확실한 충성 고객군'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아도 사는 사람이 없으면 그 사업은 망한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반대로 사는 사람이 있으면 그 서비스 또는 제품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니까요. 민트초코도 결국 꾸준히 사는 사람이 있으니 망하지 않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서로 뭉치면서 반민초단에 대응해서 반발심리로 소비하는 문화(?)까지도 존재한다는 특징이 참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까요? 민트초코는 아니지만, 작년에는 '덴마크 민트라떼우유'의 단종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많은 소비자들은 정말 단종이냐며 문의가 빗발쳤고, 동원 F&B의 해명으로 루머로 드러나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만, 매니아층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심지어 올해는 같은 라인의 제품인 '덴마크 로열 밀크티', '덴마크 블랙슈가 밀크티' 제품마저 컵 형태로다시 출시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민초단 or 반민초단, 어디에 속하시나요? 사업이나 제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자신의 기획에서도 민초단과 반민초단과 같은 존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사업과 소비의 세계는 참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