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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와 W.Concept, 카카오와 zigzag. 여성복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에서 최근 가장 화두가 된 인수 뉴스들입니다. 인수는 아니지만 네이버도 브랜디 (BRANDI)에 100억을 투자 했

신세계와 W.Concept, 카카오와 zigzag. 여성복 이커머스 플랫폼 시장에서 최근 가장 화두가 된 인수 뉴스들입니다. 인수는 아니지만 네이버도 브랜디 (BRANDI)에 100억을 투자 했고요, GS리테일은 무신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오늘(4/19) 발표했네요. 이를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마존이나 쿠팡도 점령 못한 패션 이커머스를 두고 카카오, 신세계, 네이버, 무신사 등이 격돌하게 될 것이다",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의 가장 큰 밸류는 데이터 이다"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본질적으로 볼 때, 패션 플랫폼의 수익 모델은 광고와 수수료가 가장 대표적 입니다. 그리고 이는 소위 '이커머스 플랫폼' 이라 불리는 모든 산업군의 이커머스 플랫폼이 다 비슷합니다. 또 다른 수익모델은 자체 브랜드 (PB; Private Brand) 상품 입니다. 제작비와 판매금액을 직접 컨트롤 하면서 수익을 최대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PB는 모든 플랫폼 사업자의 로망(?)과도 같은 분야 입니다. 대표적인 PB 사례는 무신사 스탠다드 (패션), 노브랜드 (유통) 등이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패션사업은 PB가 기본입니다. 각 패션 브랜드는 해당 브랜드를 생산, 판매하는 패션 회사 입장에서 볼 때 모두 PB 입니다. 한섬의 타임, SSF의 구호, 코오롱FnC의 코오롱스포츠... 모두 다 각 회사 입장에서 볼 때 PB 인거죠. PB 라고 해서 무조건 수익성이 좋고 잘 팔릴까요? 아닙니다. 특히 패션은 더욱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첨부한 링크에서는 패션 브랜드 사업이 갖고 있는 특징들과 이를 통해 본 패션 카테고리 성공법칙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1) 패션 사업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와 함께, 2) 요즘 왜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의 거래액과 성장이 더 클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두번째 항목은 패션 카테고리 성공 법칙을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입해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리 길지 않은 글이니, 시간 나실 때 가볍게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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