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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낀대 뉴욕타임스나 애틀랜틱, 뉴욕매거진 등에서는 80년대 초중반생과 8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을 같은 세대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1980년대 초중반생을 '올드 밀레니얼'로

80년대생: 낀대 뉴욕타임스나 애틀랜틱, 뉴욕매거진 등에서는 80년대 초중반생과 8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을 같은 세대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1980년대 초중반생을 '올드 밀레니얼'로 분류하고 있다. 밀레니얼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이들은 포스트 X세대로 불리기도 했다. X세대와 밀레니얼 사이에 끼여 있는 이 이름 없는 세대를 최근 '낀세대'나 '낀대'라고 부른다. 지금의 팀장들 연령대가 여기에 걸려 있다. 낀대는 회사에 대한 충성과 복종을 바라는 베이비부머나 586세대, 자신의 주장이 강한 X세대 아래에서 사회생활을 배우기 시작했다. 중간관리자가 됐을 때쯤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이하 MZ세대)가 회사 후배로 들어왔다. 낀대는 MZ세대처럼 합리적인 일 처리와 개인주의를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베이비부머·X세대처럼 회사와 윗사람을 거스르면 안 된다는 생각도 강하다. 심리학자 김태형이 저서 '트라우마 한국 사회'에서 "80년생은 '공포'세대다"라고 했을 정도로 이들은 '순응하는 것'에 익숙하다.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눈치를 보면서 양쪽에 순응하려고 하다 보니 중간관리자로서 낀대의 입지가 모호해질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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