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고비는 출판사 손익분기점이다. 작가로서의 수입도 중요하지만 일단 출판사가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른다. 출판사가 마케팅 비용을 거의 쓰지 않았다는 전제하에도 800권
“일단 첫고비는 출판사 손익분기점이다. 작가로서의 수입도 중요하지만 일단 출판사가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른다. 출판사가 마케팅 비용을 거의 쓰지 않았다는 전제하에도 800권에서 1,000권은 팔여야 손해를 안본다. 매출로 하면 1,000만원에서 1,200만원선이다. 다행히도 일의 기본기는 출간 2개월 안에 달성해서 책임감 혹은 죄책감은 빨리 벗어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