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부터 7개월 동안 최고위 임원 5~6명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부터 6~7시간 집중 토론을 통해 ‘월드클래스 저널리즘 기업’이자 ‘월드클래스 디지털 상품·기술기업’으로 회사의 정체성
"2015년 4월부터 7개월 동안 최고위 임원 5~6명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부터 6~7시간 집중 토론을 통해 ‘월드클래스 저널리즘 기업’이자 ‘월드클래스 디지털 상품·기술기업’으로 회사의 정체성, 즉 업(業)을 재정의(再定義)했다. 마크 톰슨 당시 CEO는 이를 “저널리스트들이 만드는 1층(고품질 저널리즘)과 실용 정보와 디지털 상품으로 구성된 2층 건물 구조”로 비유했다." "마크 톰슨은 취임 직후부터 “20대 후반 젊은이들에게 훨씬 강력한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스마트폰에 총력을 쏟았다. 그 결과 이달 현재 NYT 웹사이트를 찾는 미국 내 이용자의 58%는 MZ세대이다." 세계 232국 유료구독자수 752만명, 보유 현금 7억달러, 영업이익률 9.9%. 14억달러 빚더미에서 부활한 NYT. 비결은 빠르고 과감한 디지털 전환. 디지털 상품·기술기업으로 업을 재정의한후 '서비스 저널리즘'을 세일즈. 디지털 전문 인력만 1000명이 넘을 정도로 공격적인 기술 투자. 그리고 5대 연속으로 NYT를 경영하고 있는 '옥스-설즈버거' 가문의 넉넉한 신뢰가 혁신의 원동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