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전국 관객이 몇 명인지 실시간으로 집계되고 공개되는 것에 반해, 유독 책 작가들은 자기 책이 얼마나 팔리는지 출판사에 의존하는 것 외에 알 방법이 없다” 소설가 장강명씨가 자신이 쓴 ‘지
“영화는 전국 관객이 몇 명인지 실시간으로 집계되고 공개되는 것에 반해, 유독 책 작가들은 자기 책이 얼마나 팔리는지 출판사에 의존하는 것 외에 알 방법이 없다” 소설가 장강명씨가 자신이 쓴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의 판매 내역을 숨기고 인세를 누락 출판사 '아작'과 출판 계약을 해지하고 책을 절판. 출판사는 공개 사과. 21세기에도 책이 얼마나 팔리는지 저자가 출판사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 장씨가 주장하듯 정부가 나서서 출판사와 서점들이 출판 정보와 판매량 등의 유통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게 하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