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돈 보내줘 = 토스' 공식이 깨진 후》 ➊ 더는 '돈 보내줘 = 토스' 공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➋ 쫌아는기자들 삼초큐 설문 결과 1번(친구에게 축의금을 10만 원 보낼 때 쓰는 앱)과 2

《'돈 보내줘 = 토스' 공식이 깨진 후》 ➊ 더는 '돈 보내줘 = 토스' 공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➋ 쫌아는기자들 삼초큐 설문 결과 1번(친구에게 축의금을 10만 원 보낼 때 쓰는 앱)과 2번(점심 식사 후 더치페이할 때 쓰는 앱)에서 카카오페이가 토스를 앞섰습니다. ➌ 카카오페이가 50% 안팎인데 반해 토스는 1번 34.4%, 2번 40.6%에 그쳤습니다. ➍ 게다가 토스가 각종 혜택을 준다면서 보내는 푸시 알람에 대해서 57.2%가 '너무 많아, 짜증' 응답을 선택했습니다. ➎ 최근 내놓은 '토스 증권'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가 동시에 있었는데요. 혁신적이더라(45%)가 많았지만 안 써봤다(40.6%), 달라서 외려 불편(14.4%)도 적지 않았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토스가 만든 금융 혁신은 이제 토스를 가치 있게 만드는 필요충분조건이 아닌 상황입니다. 이건 마치 배달의 민족이 최근 쿠팡 치타배달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과 유사합니다. 고객은 합리적이라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배민체' 글꼴 브랜딩, '치믈리에 페스티벌' 등으로 민족 브랜드로 자리 잡았던 배민은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되면서 '우리가 게르만 민족이었나'라는 비아냥을 가져왔죠. 이후 창업자의 선행과 기부로 인해 여론이 우호적으로 바뀌었지만 쿠팡이츠 단건배달 등장으로 배달 앱에 브랜드 충성도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했습니다. 송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편리하고 익숙한 것, 빠르고 저렴한 것 앞에 동일한 '간편송금'일 뿐이니까요. 토스가 한번 더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고객은 처음 나타날 때 보여줬던 혁신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뉴스레터 스타트업 by 쫌아는기자들 https://bit.ly/3xDOLSS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