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비밀, “내가 모르는 브랜드로만 채우라”🗂]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처음 생겼을 때 충격을 잠시간 잊고 있었어요. 로드샵으로만 만날 수 있던 ‘맛집’을 백화점 콘텐츠로 만들어 집
[혁신의 비밀, “내가 모르는 브랜드로만 채우라”🗂]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처음 생겼을 때 충격을 잠시간 잊고 있었어요. 로드샵으로만 만날 수 있던 ‘맛집’을 백화점 콘텐츠로 만들어 집객 시켰던 첫 사례로 기억합니다. 더 현대 여의도를 방문했을 때,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처음 방문 했을 때의 충격이 다시금 기억 났습니다. 판교점의 로드샵 ‘맛집’이 ‘옷집’으로 싹 바뀌어 있을 뿐 원리는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관리자급 마케터가 되고 보니, 머릿 속엔 딱 하나의 의문만 남았어요. “이게 다 어떻게 컨펌이 났을까?” 더 현대 여의도에 방문했을 때 제가 느낀 충격을 가장 잘 해석해준 칼럼이 있어 소개합니다. 과연 혁신 뒤엔 개방성을 기반으로 한 과감한 의사결정이 있었네요. -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가 ”지하 2층은 내가 모르는 브랜드로만 채우라”고 한 것도 그런 전략의 일환이다. 도대체 왜 백화점에 중고품을 파는 가게를 들여놔야 하냐고 할 법한 고위층이 딴지 걸지 않고, 각 팀의 막내들인 입사 1~3년차 바이어들의 아이디어를 받아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