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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은 45개의 다른 버전이 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픽사 애니메이션은 그 자체로도 정말 재밌지만, 이런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이 상상 이상으로 디테일을 챙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은 45개의 다른 버전이 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픽사 애니메이션은 그 자체로도 정말 재밌지만, 이런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이 상상 이상으로 디테일을 챙기고 또 챙기는 사실을 알고나면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디테일을 챙길 때에 끝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하는 하루입니다:) 🖋5개의 밑줄 1. 국제화와 지역화는 모두 언어의 해석 번역이 기본이 아니라 문화의 이해가 먼저 되어야 한다.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어설프게 보일 수 밖에 없다. 2. 픽사의 액션1) 주인공 라일리가 어린 시절 싫어하는 야채는 인터내셔널 버전에는 브로컬리지만, 일본 버전에는 녹색 파프리카다. (일본 어린이들은 생각보다 브로컬리를 싫어하지 않았다.) 3. 픽사의 액션2) 봉봉이 DANGER표지를 읽을 때 아랍어 버전에서는 글자를 읽는 코 방향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인다. (문자를 읽는 순서가 반대인 것을 반영) 4. 언어를 번역하는 것은 특정 제품/서비스를 글로벌화한다고 생각했을 때 큰 것을 이루는 하나의 작은 가치일 뿐이다. 5. 우리의 시간을 투여하는 우리의 제품/서비스도 이렇게 치밀하고 치열해야 한다. 좋은 PM이라면 "나중에 하면 돼"승복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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