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라는 책을 지필한 애덤 그랜트의 최신작, 싱크 어게인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처음부터 끝의 모든 부분은 'rethink'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지나쳤던 상황, 환경, 사람에 대해 다시
오리지널스라는 책을 지필한 애덤 그랜트의 최신작, 싱크 어게인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처음부터 끝의 모든 부분은 'rethink'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지나쳤던 상황, 환경,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태도, 현재 제가 가장 추구하고 싶은 습관이자 태도였기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애덤 그랜트가 소개한 행동 지침을 간략하게 요약해두었습니다. 1) 다시 생각하기 습관을 길러라 2) 당신의 자신감을 미세 조정하라 3)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생각을 의심하게 만들어라 4) 보다 나은 질문을 해라 5) 의견불일치에는 전쟁이 아니라 춤을 추듯이 접근해라 6) 한층 미묘한 차이가 개재된 대화를 해라 7) 아이들에게 다시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라 8) 학습 조직을 만들어라 9) 자신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는 것에 마음을 열어두어라 그 외 'rethink'와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을 정리해두었습니다. "학습은 자기가 배울게 있음을 깨닫는 겸손함이 전제된다" "사람은 누구나 맹점을 가지고 있으며,이 맹점을 개선해야 함을 잘 알기에 자신이 품는 의심을 소중하게 여긴다. 또 자기가 알고 있는 많은 지식을 뽐내지 않으며, 오히려 자기가 모르는 지식이 많다는 사실에 경탄한다. 그들은 각각의 모든 해답은 새롭게 던진 질문에서부터 나타나며 지식을 향한 탐구는 결코 끝나는 법이 없음을 잘 안다. 평생 배우고 익히는 사람의 특징은 자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음을 잘 안다는 점이다." "오만함은 자기 약점을 바라보지 못하게 눈을 가린다. 겸손함은 반사용 렌즈라서 자기 약점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확신에 찬 겸손함은 교정용 렌즈라서 그 약점을 극복하게 돕는다." "위대한 발견들은 흔히 '유레카!'가 아니라 '그것 참 재밌군'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믿음이 의심받을 때 사람들은 마음을 열기보다는 닫아버리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에게 공감하고, 개인적인 판단을 앞세우지 않으며, 상대방이 하는 말을 경청하는 태도는 상대방을 불안과 방어적인 태도에서 해방한다. 이럴 때 상대방은 자기 앞에 있는 사람과의 갈등을 피하고 싶다는 압박감을 덜 느꼈으며, 그 덕분에 자신의 태도나 견해를 보다 깊이 탐구해서 미묘한 차이들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한층 공개적으로 공유했다."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할 때 흔히 자신의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이런 선택이 가져다주는 기쁨은 늘 일시적일 뿐이다." "행복은 흔히 자기가 있는 장소보다도 자기가 하는 일에 더 많이 좌우된다. 우리에게 의미와 소속감을 가져다주는 것은 우리 주변의 환경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행동이다." ※ rethink가 주된 내용이었지만 개인마다 느끼는 부분도 다르며, 공감가는 부분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책의 목차, 간략한 줄거리를 꼭 확인하신 후에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