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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상승 곡선을 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한 게 호재였다. 올해 들어 14일까지 카카오 주가는 83% 상승했다. 같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상승 곡선을 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한 게 호재였다. 올해 들어 14일까지 카카오 주가는 83% 상승했다. 같은 기간 네이버의 주가 상승률(32%)을 크게 웃돌았다." 카카오 시가총액이 네이버를 추월할 기세. 온라인 쇼핑과 광고사업의 성장, 자회사 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 액면분할 효과가 주가상승의 원인. 반면 네이버는 운영비가 늘며 주가 상승폭이 제한. 당분간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 국내 인터넷 ‘양대 산맥’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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