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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이키는 스포츠별로 세분화해서 페르소나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여성들에겐 안 먹히더라는 겁니다. 주말러너 '제시', 스타일 쇼퍼 '알렉스'와 같이 타깃 페르소나를 잡을 때 연령이

원래 나이키는 스포츠별로 세분화해서 페르소나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여성들에겐 안 먹히더라는 겁니다. 주말러너 '제시', 스타일 쇼퍼 '알렉스'와 같이 타깃 페르소나를 잡을 때 연령이 아닌 '욕망'을 기준으로 세분화하여 고객을 '초세분화', 이들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시작합니다. [...] 짚고 넘어갈 것은 나이키와 룰루레몬 모두 욕망의 고리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데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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