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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강력한 슈퍼컴퓨터를 공개했다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렉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슈퍼컴퓨터는 테슬라가 곧 출시하게 될 새로운 슈퍼컴퓨터 ‘도조’(Dojo)의

테슬라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강력한 슈퍼컴퓨터를 공개했다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렉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슈퍼컴퓨터는 테슬라가 곧 출시하게 될 새로운 슈퍼컴퓨터 ‘도조’(Dojo)의 전신이 될 전망이다. 이 슈퍼컴퓨터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자율주행 인공지능(AI)를 구동하는 신경망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된다. 지난 몇 년 간 테슬라는 자동차 내·외부의 컴퓨팅 성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자동차 내부에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컴퓨터가 필요하고, 외부에는 자동차에서 나오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공급받아 신경망으로 구동되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훈련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가 필요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의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도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테슬라가 지난 몇 년 간 도조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도조가 준비되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도조 슈퍼컴퓨터는 초당 100경 번 연산이 가능한 엑사플롭(exaFLOP) 또는 1,000페타플롭스(petaFLOPS) 급 슈퍼 컴퓨터로, 세계에서 5번째로 강력한 컴퓨터다. 테슬라 AI 책임자 안드레아 카르파티(Andrej Karpathy)는 '2021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국제학회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에서 테슬라가 개발 중인 슈퍼컴퓨터 중 1개를 선보였다. 그는 테슬라는 총 3대의 슈퍼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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