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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VIP고객 문턱 낮춰 MZ세대 모신다] 명품 '플렉스' 즐기는 영앤리치 겨냥해 '핀셋 케어' 📌 갤러리아, VIP 등급 세분화…3개월 300만원만 쓰면 한시적 ‘VIP’ 6개 등급으

[백화점, VIP고객 문턱 낮춰 MZ세대 모신다] 명품 '플렉스' 즐기는 영앤리치 겨냥해 '핀셋 케어' 📌 갤러리아, VIP 등급 세분화…3개월 300만원만 쓰면 한시적 ‘VIP’ 6개 등급으로 운영하던 우수고객제도에 ‘제이드+’ 등급을 추가로 신설해 7개로 개편했다. 기존 연 500만~2000만원 구매 고객을 ‘제이드’ 등급, 연 1000만~2000만원 사이 구매 고객을 ‘제이드+’등급으로 신설해 할인혜택을 10%로 확대한 것이 골자다. ‘제이드’ 등급은 연간 500만~1000만원 사이로 구매해야 부여되지만, 3개월 동안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3개월간 ‘제이드’ 등급이 주어진다.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열광하는 MZ세대에 충성도를 부여하기 위한 전략이다. 📌 롯데백화점, 10만원만 내면 VIP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유료 멤버십 클럽 ‘와이 커뮤니티'는 구매실적에 따라 VIP 회원 등급을 매기는 일반적인 회원제는 달리 유료 멤버십이다. 가입비는 10만 원이지만 나이 제한이 있다. 1987년생(만 34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와이 커뮤니티’는 최대 10만 원 상당의 웰컴기프트등 가입비를 뛰어넘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웰컴기프트로 롯데호텔 애프터눈 2인 티세트, 프리미엄와인 교환권, 안다르스튜디오 1대1 필라테스 수강권 등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10% 백화점 할인쿠폰, 발렛파킹 및 무료주차 서비스, 커피쿠폰(월 16잔) 등도 제공한다. 📌 현대백, 인플루언서 대상 클럽YP 도입 1983년생 이하 고객 중 직전년도에 현대백화점카드로 3000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과 현대백화점에서 선정한 인플루언서나 기부 우수자, 봉사활동 우수자 등이 대상이다. 올 하반기에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에 클럽 YP 회원 전용 라운지를 열 계획이다. 📌 2030의 ‘플렉스’…백화점 명품 매출서 MZ세대 비중 50%에 육박 롯데백화점의 명품 매출에서 2030 세대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38%, 2019년 41%, 2020년 46%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2018년 49.3%에서 2019년에는 49.3%, 2020년에는 50.7%로 절반을 넘었다. 갤러리아백화점의 MZ 세대 명품 매출 비율도 처음으로 30%를 넘었다. 특히 연간 2000만 원 이하를 소비하는 VIP의 70%가 20~30대가 차지했다. 💡 느낀점 ㄴ 백화점이 구매력이 높고 미래의 큰손으로 떠오르는 MZ세대들을 미리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VIP 허들을 낮추고 있다. 이는 백화점 명품매출의 주요 소비자가 MZ세대들이 되면서에 따른 변화라고 볼 수 있다. ㄴ 이외에도 MZ세대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추어 매장을 리뉴얼하며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골린이 타겟으로 골프 브랜드와 매장을 확대한다던지, '리셀마케팅'을 바탕으로 스니커즈 리셀러를 타겟으로 한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소 오픈하고 있다. ㄴ 또한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온라인몰 기반 매장(지그재그, W컨셉 등)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오픈한다던가 유명 맛집이나 인기있는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1층에 전부 입점시키며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ㄴ 하지만 이는 대부분 수도권의 백화점의 경우이다. 지방에 있는 백화점의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MZ세대들을 유입시킬것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뿐만아니라 여전히 30~50대의 소비력은 무시하지 못할수준이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도 핀셋마케팅을 통해 수요를 창출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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