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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선물받은 체리사의 갈축 키보드를 쓰고 있습니다. 사준 친구가 삼성전자에 다니는데 자신도 삼성 아닌 키보드를 처음 사본다고 하더군요. 선물 뭐받고 싶냐기에 맥북 나비식에 질려버린

저는 현재 선물받은 체리사의 갈축 키보드를 쓰고 있습니다. 사준 친구가 삼성전자에 다니는데 자신도 삼성 아닌 키보드를 처음 사본다고 하더군요. 선물 뭐받고 싶냐기에 맥북 나비식에 질려버린 제가 좋은 키보드 갖고싶다고 했더니 이것을 사주었고 '키건감'에 집중하며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기사에서 말하는 "취향" 에 대해 완벽하게 끄덕이게 되는 것이, 이 선물을 고를 때 친구가 "언니 다들 변태같아 리뷰가 너무 이상해" 라고 하며 캡쳐 리뷰 몇개를 보내줬는데 그내용이 이상했어요. 키건감이 덜익은 앵두같다느니 소리가 물에 젖은 뭐같다느니 키보드 리뷰가 1500자는 되어보여서 대체 뭐지 키보드가 그냥 키보드이지.. 했었습니다..만 저도 제 취향에 집중하는 타입이라 갈축이 이런 느낌이구나 라고 알게되니 흑축 적축 등은 어떤 느낌일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더라고요. 다른것도 써보고 싶다 완벽한 업무환경을 만들수가 있다면!!! 이런 생각이 벌써 들었습니다. 흠흠 혹시라도 기계식키보드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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