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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창업자 인터뷰-🤔으흠(mmhmm)]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재미" "세상에 있었으면 싶은 것을 만드는 게 좋다." 모바일 메모 앱 시장을 개척한 에버노트 창업자 '필 리빈'이

[에버노트 창업자 인터뷰-🤔으흠(mmhmm)]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재미" "세상에 있었으면 싶은 것을 만드는 게 좋다." 모바일 메모 앱 시장을 개척한 에버노트 창업자 '필 리빈'이 새로운 스타트업을 차렸습니다. '으흠(mmhmm)' 은 지루한 화상회의를 재밌게 만들고싶은 아이디어로 만든 독특한 화상회의 도구인데요. 아직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약 60% 가 미국사용자이고 1년 만에 비전펀드·세쿼이아 등 쟁쟁한 VC가 투자를 받을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국어 포함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인터뷰 주요내용 요약] 📢코로나가 끝나면 대면회의로 돌아가지 않을까? 코로나 시대의 비디오 소통은 '어쩔 수 없으니 하는 것'이었다. 코로나가 끝나면 소비자는 하는 수없이 써야했던 서비스에선 손을 뗄 거다. 그때가 바로 '강요된 비디오'(forced video) 시장이 끝나고 '긍정적 비디오'(positive video) 시장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긍정적 비디오 시장? 화상회의 중에서도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서비스들만 살아 남을 거란 얘기다. 비디오 시장을 세련되고 창의적인 곳으로 만든 기업은 거의 없다. 으흠은 비디오 산업에 활력과 창의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에버노트가 MS오피스에 머물러있던 생산성 산업을 쿨하게 바꿔놨던 것처럼. 📢 '연쇄 창업'의 원동력은 뭔가? 회사 세우는 데 특별한 취미가 있는 건 아니다. CEO 명함에도 관심 없다. 사실 몇 번 사임하려고도 했다. 나는 그냥 '세상에 있었으면 싶은 것'을 만드는 게 좋다. 📢으흠이 세상에 필요한 이유? 으흠을 통해 뭘 하고 싶나? 첫째, 세상을 보다 평등하게 만들고 싶다. 비디오로 소통하는 세계에선 자신이 있을 곳(시공간과 속도)을 직접 정할 수 있다. 둘째, 세상을 보다 인간답게 만들고 싶다. 이제는 4억~5억명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근무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가 만든 변화다. 비디오 소통의 효율과 재미가 커진다면 삶이 더 인간다워질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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